기아자동차가 내년 초 성능과 연비가 더욱 향상된 신형 모닝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에 새롭게 변신하는 모닝 후속모델(개발코드명 TA)을 내년 1월 중순 경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모닝은 더욱 세련된 스타일에 업그레이드된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이 기존 72마력에서 82마력으로 향상되며 연비도 리터당 19km(자동변속기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GM대우자동차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70마력, 연비 17km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또,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탑재된 사이드 커튼에어백과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도 기본사양으로 장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이어 내년 하반기에 5인승 경 CUV TAM(개발코드명)을 추가, 경차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TAM에는 모닝과 같은 1000cc급 엔진이 탑재되며 예상 시판가격은 1천200만원에서 1천300만원대로 가정주부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마크리 시망 ......기본으로 안전사양 다 달아주고 연비 19 마력 82.....마크리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