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내용이 뭐가됐든 주제가 뭐가됐든 원가절감을 인정하라는 대까횽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글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디젤 커버 DIY 얘기하자는데 왜 자꾸 나보고 원가절감을 인정하라는건지;;  
원가절감 아니라고 말한적 없고요, 디젤용 커버는 달지 말자는 얘기밖에 안했습니다.
라프도 내가 설계한거 아니고요. 지대 직원도 아닙니다.
라프 예비 구매자인데 언더커버 DIY 해야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다 나온 얘기들임.


① 라프 가솔린에는 언더커버가 삭제되어있고, 디젤에는 사진의 언더커버가 장착되어 나옴

② 라프 가솔린 수출형에는 국가에따라 사이드커버가 달려있거나 삭제되어있거나 하다고 함 
    (뭔진 몰라도 가운데는 틔워놓고 전륜쪽에서 튀는 이물질만 양사이드에서 막아주는 형태일거라 추측)

③ 라프 동호회원들이 디젤용 언더커버를 가솔린차량에 장착하곤 하는데 개인적으론 좋지는 않다고 생각함.
    라디에이터 열이 냉각팬이나 주행풍을 통해 엔진룸 아랫쪽으로 배출되데, 열이 많다고 전해지는 에코텍 엔진에
    원설계에 고려되지 않은 엔진룸 하부를 거의 덮어버리는 디젤용 언더커버는 열배출에 문제가 생길것이라 추측.
    당장 차가 퍼지진 않더라도 각종 부품의 열화가 있을 수 있을테고, 라디에이터 팬이 과도하게 돌아야 할테고.
   
④ 내수용차도 원가절감 하지말고, 수출용 사이드커버라는 물건을 달아주던가 앞에서부터 오일팬 정도까지 커버해주는
     짧은 언더커버를 달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보통 국산차는 이런 형태)



p.s: 대체 지대갤에 지대차 정보공유글 하나 쓰자는데, 왜 이런 지1랄을 해야하는건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