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시승기

아반떼MD


가장 먼저 테스트 해본  피쉬테일 현상..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던, 그런 피쉬테일 현상은 전부 과장된 소문이란걸 알았다.

150까지 달려도 나름 탄탄한 하체와 더불어 실제 고속안정성이 우수한 편이었다.
 
처음에 현,기아를 작정하고 깔려는 몇몇 기자들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그 피쉬테일 현상이 부풀리고 부풀려서
 
여기까지 오게된것 같다, 실제 동호회를 가봐도 과장된 피쉬테일 현상 말만 듣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현상을

억지로 겪을려고 하다보니까, 몇몇 오너들이 실제 피쉬테일 현상을 겪었다는 시승기가 간혹 있다.

타보지도 않은 오너들과 타사 영맨들의 무차별한 피쉬테일 공격으로 인해 소문이 너무 부풀려졌다는걸 알게되었다.

실제 타보면 그런현상은 느낄수 없음, 억지로 느낄려고 하지마라, 필자는 억지로 느낄려고 해도

그런 현상따위는 느낄수가 없었다.

실제 코너링 핸들링은 우수한 편이었고, 고속연비는 매우 우월한 수준이었다. 정속주행시 19KM까지 나온다.



라프 디젤


진정한 피쉬테일의 차

라프동을 가봐도 피쉬테일때문에 위험한 차로 찍혀있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라프동 회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제 트렁크에 100KM 물건을 넣어놓거나

스페어타이어, 모래주머니, 대형 스피커를 트렁크에 넣어놓음으로서 인해 안정성을 조금이나마 키운다고 한다.

실제 타본결과 130키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을시 뒤가  흔들려 옆에 친구랑 놀란적이 있다.

그후로 불안해서 고속으로 달리진 않았다

소음은 모든 디젤차량중에서 가장 시끄럽고 거슬렸다.

이거타다가 아반떼 디젤을 타면 가솔린수준의 차를 타는것 같을정도로 소음이 매우 컸다.

시내연비는 약 8KM, 고속정속주행시 약 17KM 가 나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