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해서 찾아보니깐 나와서 읽어봤는데
이게 촉촉한 초코칩 이야기 맞음??
근데 이게 무슨말이야. 도저히 내머리로 이해가 안가네 .. 제발 설명좀..ㅡㅡ

옛날에 촉촉한 초코칩과 안 촉촉한 초코칩이 살았다.

그런데 안 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처럼 촉촉해 지고 싶었다.

그래서 안 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에게 물었다.

"촉촉한 초코칩아, 어떻게 하면 너처럼 촉촉해 질 수 있니?"

촉촉한 초코칩은 안 촉촉한 초코칩에게 소금을 바르고 잠을 자라고 했다.

그래서 안 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말한대로 소금을 바르고 잠을 잤다.

그런데 잠에 깨고 나니 온 몸이 따가웠다.

그리고 촉촉해 지지도 않았다.

그래서 다시 촉촉한 초코칩에게 갔다.

그런데 촉촉한 초코칩이 이번에는 바다에 가라고 했다.

촉촉한 초코칩이 말한대로 안 촉촉한 초코칩은 바다에 들어갔지만 죽고 말았다.

- 그 다음 딴 얘기를 한다.

개구리 이야기.

개구리가 폴짝폴짝폴짝폴짝 살았게 죽었게?

친구 - (...어쩌구저쩌구...)

친구가 뭐라고 말하면 이렇게 말한다.

잘 모르겠으면 내 얘기를 잘 들어보면 <U>사는지 알 수 있을거야.</U>

친구 - (..어쩌구저쩌구..)

답은 살았어. 두번째 말에 내 얘기를 잘 들어보면 사는지  알 수 있을거라 했잖아.

- 이 이야기를 마친 뒤, 언니 동생 이야기를 한다.

언니랑 동생이 살았어.

언니랑 동생은 모두 같은 남자를 좋아했어.

하지만 남자는 동생을 좋아했지.

언니는 셈이 났어.

그래서 동생을 죽이고 동생 시체를 바다에 빠트렸지.

그리고 언니랑 남자는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됬어.

그래서 신혼여행으로 그 바다로 갔어.

그 바다에서 낚시를 했어. 뭐가 걸렸게?

친구 - (동생 시체....) 등등

답은 촉촉한 초코칩

처음 말했던 촉촉한 초코칩이야기에서 촉촉한 초코칩은

안 촉촉한 초코칩에게 바다로 들어가라해서 죽었어.

그런데 안 촉촉한 초코칩이 바다에 들어가 죽어서 촉촉해 진 거야.

따라서 답의 촉촉한 초코칩은 안 촉촉한 초코칩이야.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듣고난 뒤 학원에 가서 친구에게 과자를 받았는데

그 과자가 진짜로 촉촉한 초코칩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