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이 라프 1.6sx 고급입니다.

계속 차 같이 타고다니다가 한 1년정도......... 저도 차가 필요하게 되어서 차 샀어요...라프로 살려했는데 형이 아방이 사라고 해서

뭐...끌리길래 샀습죠.......... 지금 근 8천 다되어갑니다.

저는 둘다 몰아봤어요..친구는 포르테........포르테는 자전거 타는 느낌.ㅋㅋㅋㅋ

어째뜬
 
 1. 라프 타고 170 밟았을때........엔진 공명음..부우웅~~~소리....  소리가 무거운듯 가라앉는 소리 차체....이상없음  120 차선변경시..이상없음
     솔직히 많이 안정적입니다. 달리면 달리수록 차가 도로랑 붙는다는 느낌.....
 2. 내차 
    포르테보다는 잘안나감..그래도 승차감은 훨씬 좋음...........80까지 그냥 쑤욱..밀고나가버림( 라프 탈떄는 80게기판 보고올렸는데 )
     고속도로에서.......... 서울 3번 갔다왔으니 고속도로 총 480k 되는 구간을 여섯번 운행해봤음
      100까지 무난........120 정도부터 차체가 약간 떤다는 느낌...140 차가 하늘로 올라갈꺼 같음...도로랑 떨어지는 느낌..
      120 차선 변경시........브레이크 안밟고 차선 변경했는데도 차가 휘청거림......
      핸들을 좌우로 몇번 해야지 바로 잡힘......!!!!!!!!!!!!!!!!!!!!! 최고 140 쪼금 넘게 까찌 밟아봤음 그 이상은 무서워서못밟겠음.
      솔직히 말해서 md 내차지만 좀 아쉬운점이많음. 절대 권하고 싶지않은차.........특히 여자한테는 거의 70%이상 사고 날꺼같음

3줄요약

1. 라프 md 둘다 타봤다.. 80까지 아방이 훨 좋다
2. 아방이 피쉬테일 현상 100%있따. 경험했따 무섭다.
3. 내 차 살사람 ... 라프랑 대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