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사람이랑(친구)

차를타고 가고있었음

내가 길을좀 해매서 약 1시간?? 그정도 같이 차를타고 가고있었는데

여자사람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급오줌이 마려워서 얘기를 했거든

평소에도 내가 조금씩 섹드립도 좀 치면서 말을 웃기게 잘하거든

차에서 음악이 좀 쿵쾅쿵쾅거리는 음악기 나와서

내가 지금 이 음악처럼 내고추가 터질껏 같다고...

막 그러니깐 꺄르르르 웃더라고..ㅋㅋ

그러면서 정 급하면 자기집으로 가자고 하는거야

자기집에가서 볼일보고 좀 쉬다가 가라고 하면서..

근대 난 별생각없이 참아보겠다고 말했거든..

그러다가

자기 유학가고싶다고 얘기를 꺼내더니

무섭다면서 나보고 같이가자는거야

내가 그래서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거냐 면서 놀렸거든.ㅋㅋ

무슨 고백이 이러냐 하면서

난 아직 너의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오줌싸고 얘기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냥 이렇게 장난스럽게 넘어갔지



그러다가 아까 새벽에 전화가 오는거야..

하는말이 목요일에 저녁떄 시간비워줄수있냐고 하길래

무슨일이냐 했더니

술한잔 하자고 연락온것..

그래서 누구랑 마실려구? 하니깐

우리둘이 마시면되지~

이러길레

무슨일로 둘이마시냐?ㅋㅋ 

이러고 웃으면서 물어보니깐

내가 너한테 유학같이가자고 했잖아~ 이러면서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면서.. 뭔가 더 할말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이러면서 아무튼 목요일에 꼭 시간비워달라고 하는거임..ㅋㅋ





근대 중요한건,,,

난 얘랑 사귈마음이 없는데..-_-;;;

또 중요한건 난 얘한테 받을돈도 있는데..-_-;;;

걍 섹파로 만들방법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