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혹은 무난한 합격점)

1. 웅장하고 대형차다운 싸이즈를 보여주며 제논라이트 등 대형차다운 느낌 어필

2. 두툼한 도어

3. 무난한 시트착석감, 통풍기능지원

4. 넉넉한 뒷자석과 동급대비 뛰어난 2열 승차감

5. 방음을 위한 노력

6. 시내주행에서 묵직하고 안정감있는 주행 + 소프트한 서스펜션으로 거친 노면을 걸러 좋은 승차감

7. 초기 가속력은 둔하나 중고속 밀어주는 맛이 좋다.

8. 코너진입시 롤링은 있지만 부드러운 서스는 불만없다. 승차감과 성능 사이의 적당한 타협

단점

1. 쓸데없는 후드의 크롬 에어밴트 및 크롬테일램프 등 크롬의 남발이 아쉬워

2. 두툼한 도어와 넓은 센터페시아로 인한 앞좌석 승차공간의 축소

3. 포지션 수동식설정 및 \'크루즈 컨트롤\'의 부재

4. 센터페시아 버튼이 많고 직관성이 떨어져 혼란스럽고 억지유행을 따라갔다(?)

5. 타사대비 부족한 트렁크용량(캐디백+보스턴백=2개, 이 이상은 무리)

6. 실내 수납공간이 적고 사이즈가 적다.

7. 방음을 위한 노력대비 실제 소음은 is250보다 1dBA떨어짐

8. 시내주행과 달리 고속주행에서 악셀을 밟아도 토크의 변화가 크지않고 배기량 대비 답답함이 느껴짐.

  (6단 자동변속기 기어비가 타이트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높아 성능을 제대로 구현못한듯)

9. 제로백 9.3초로 국산2리터급과 비슷한 수치(이 역시 기어비가 타이트하지 못해 생긴듯)

10. 브레이크는 기존 GM대우차와 달리 제동능력을 후반까지 연장시키지 못하고 지침.

11. 아쉬운 타이어, 아쉬운 연비

12. 가격

감상 :

알페온을 실제 시승은 못해보고 사업소방문해서 착석만 해본 나로선 솔직히 알페온이 이렇게 까일줄은 상상도 못했음. 가치평가 별 갯수가 정체불명 Lpi하이브리드랑 친구하겠네.....

난 실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난 미국차 취향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