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엔진 오일 갈러 갔음.

차량이 리프트에 올라 왔길래 차 밑 바닥 좀 보려고 차에 가니까

범퍼랑 휀다 쪽 스크래치.

분명 없던 자국이라서 계속 쳐다 보고 있었음.

와이프도 나와서는 \'이거 왜 이래\' 하드라고,

정비사가 왠지 그랬던 것 같았는데 우선으 아무 말 않코 그냥 있음.

정비사 들어라고 \'차에 블랙박스 있으니까 집에서 확인 해 보자\' 했더니 정비사 표정이 좋치 않음.


와이프 병원 들리고 저녁에 확인 해 보니, 정비사가 리프트 들어 가기 전에 사고 냈더라고


오늘 전화 해 보니까 기분 나쁘단 듯이 전화 응대..

기분이 앵간히 나뻐야지...



요거  덴트로 뭐 하면 깨끗하게 처리 되겠지만,
정비사 양심 쩍인 것 때문에 열 받네..


차 있는 사람은 꼭 블랙박스 다는게 좋을 것 같다.

한 2년 전에 큰 돈 주고 설치 했지만 그 때는 조금 돈 아까운 듯 했는데
이번에 성능 발휘 했네.

하단 링크는 블랙박스 설치하고 구리 놀러 갔다가 내 앞에서 차 사고 난 거 촬영본.

http://tvpot.다음.net/v/19724316?lu=flvPlayer_out

다음 한글 (daum)으로 바꾸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