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급을 원하는 사람:

경제성 즉 차값과 유지비가 저렴한 차면서 경차특유의 싸구려티는 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기왕이면 안전도도 좋았으면 한다. 그리고 소모품은 무조건 싸야된다.


준중형급을 원하는 사람:

중형은 유지비가 비싸서 안산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유지비가 저렴하게 나와야 되면서 주행능력과 공간은 중형차 전세대보다 나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편의장비많고 디자인도 감각있으면 좋겠다. 안전도는 좋았으면 한다. 그리고 소모품은 싸고 수명이 길어야 좋다.


중형급을 원하는 사람:

대형차는 버겁다. 2000cc급으로도 얼마든지 잘 달리고 여유로운 공간확보가 가능해야 된다. 준중형보다 기름은 아주 조금만 더 먹거나 동급이면 바랄게 없다.  편의장비는 많으면 좋겠지만 준중형 풀옵보다 싸더라도 어디가서 대형에게 꿀리지 않는 듬직한 체구와 세련된 디자인을 원한다. 안전도? 당연히 중형차급은 별4이상아닌가? 소모품 어차피 중형급은 준중형보다 비싸지만 많이 차이나지 않고 수명이 길어야 한다.


준대형급

나도 성공했다. 이정도면 어디가서 사장님 소리는 꼬박 듣는다. 남들이 인정하는 고급차라는 이미지를 원한다. 외제차는 유지비만 졸라 비싸고 차체는 쥐좃만해서 가오가 안산다. 하지만 후륜 대형은 좀 힘들다. 유지비 안전도 당연히 비싸고 좋은거 아닌가요? 그래도 기름은 중형보다 조금만 더 먹었으면 한다. 소모품은 무조건 직영서비스에서 교환받는다.

대형급 후륜구동

이거 타면 외제 중혐급차 타는 놈들 봐도 기죽진 않는다는 이미지를 자동차 회사가 만들어 줘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급 차라는 이미지가 필요하다.승차감 안락하고 뽀다구는 무조건 나고 많이 알려진 모델이어야 된다. 그래야 가오가 사니까.  어차피 유지비는 많이 드니까 조용하고 잔고장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문제있다면 내차급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코너는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