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까지 현대차 영맨했었는데

그놈에 영맨할인때문에 그만 뒀음

솔직히 아반떼 하나 팔면 63만원정도 나오고 할부해도 할부원금의 0.5%정도 영맨이 먹는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40~50만원정도 영맨할인 해달라고 하고 썬팅까지 해달란다

항상 7~8대 정도는 꾸준히 팔았는데 월급이  항상 150만원 언저리

소나타도 영맨수당이 70~80만원정도인데 50만원은 기본으로 빼달라고 하고 심지어 80만원 빼달라는 사람도 봤지 어이없게도

그랜져나 제네시스 같은거 사면 영맨수당 100만원은 기본으로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네시스 풀옵션 팔아도 수당

110만원될까 말까야 즉 아반떼나 제네시스나 수당차이 많아야 40만원 차이다

에쿠스 같은거야 조금 많이 나오긴 하더라 130만원정도는 나오니깐

영맨 2년정도 한거 같은데 영맨들 진짜 영세하다 실적에 쫒겨 돈 이거저거 빼주다보면 정작 본인은 핸드폰값이랑 기름값하고 나면

80만원정도 남는데 도저히 생활이 안되더라 그래서 때려치우고 현재는 다른일 하고 있지 ㅋㅋ

뭐 나만 다른 사람 피 빨아서 싸게 사면 장땡이지 하는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고 조금 이라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영업사원도 적당히 돈좀 벌게

해줘라

서비스의 개념이 뭐냐? 본인의 이익에서 기분이다~ 하고 조금 빼주는게 서비스 아니냐? 월급의 70~80%정도 내놓으라고 하는게 서비스냐?

이건 서비스해달라고 하지말고 그냥 대놓고 말해 나 차 싸게 사고 싶으니깐 당신 수당 내 차값에 보태 달라고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더불어 사는 사회 아니냐~ 서로서로 적당한 선에서 기분좋게 거래하면서 차 구입하자~

나도 이번에 소나타 1%할부로 구입했는데 적당한 선에서 해달라고 해서 루마스타 썬팅 30만원짜리 하나 받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