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아~

내가 요번달에 특례병으로 제대를햇어~

3년을 일해서 총 5700만원(보너스 한번도 않쓰고 적금^^)을 모앗어...

정말 노력의 결실인지 볼때마다 행복해~

아버지가 주식을 하셔서 아버지가 6000만원으로 만들어주신데~(주식하신지 16년 되셧어~)

일단 돈6000만원이라 가장하고....

이돈으로 지금 k7 2700cc풀옵(파놀포함)(중고)이랑 아파트매매를 지금 무지하게 고민하고잇어~~;;
(k7 정말 갖고싶어 ㅜㅜ 욕하지마 ㅜ)
학교가 집에서 25km라 지하철40분 버스 45분 학교걸어서 15분 타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 오전9시까지 학교를 가야하고;;;

아님 아파트(e편한세상이나 푸르지오 유쉘같은데;;) 매매로 사게 돈을 그냥 아버지께 맡기는게 낳을까???

아 마음은 차사고 싶은데 미래를 생각해선 걍놔두는게 낳을꺼같구;;;

내집마련은 해야지 :) 마지 형들;;

부모님께 집살때 손벌리는건 정말 아닌거 같애 내힘으로 해야지 부모님께 그러는건 좀뭐하구...

횽들은 뭘선택할꺼야 ㅜㅜ

ps. 정말 거짓말아냐전부다~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