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 사람들이 평당 얼마안한다고 한떄 유명했었죠 그당시 강남사람들이 통일 되면 대박난다고 전부 싹사들여서 매물이없는걸로 알고있슴

가평 - 제가 군생활당시 가평에서 했는데 그때가 2003~2005년 군대 간부들도 이땅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다 줘도 안갖는다 개드립치던곳이였는데
         팬션열풍으로 인해 계곡 옆에 도로 인접한곳은 평당 200달라고 합니다..팬션 가격 알아보려고 발품팔다가 나온가격이예요 글구
         좋은곳은 이미 펜션들이 정복 좀 나쁜곳 평당 50~80인곳은 논밭.. 물도없는곳 ㅠ,.ㅠ

대성리 - 이곳 땅판다는분 있어서 명당이라고 해서 갔더니 300평 평당 80에 파신다고 하셔서 알았다고 가계약 하기로 했슴 갔더니 갑자기 100달라고
             해서 생각 해본다고 했슴 그런데 너무 맘에 드는 땅이라 다시 가계약 하러 가기로했더니 진짜마지막이다 평당 120이라고 하길래 구수한
             쌍욕 한바가지 해주고 왔슴.

남양주(별내면) - 신되 개발지로 셀프 세차장이나 하나 선점해볼까 해서 땅값알아보니.. 이런젠장 이미 거품 낄때로 낌 평당 좋은곳 400 좀 외진곳
                          200달라고함 더중요한건 셀프 세차장 300평은 되야하는데 100평이상 붙어있는 땅이 없슴 결국 포기....

경기도(광주) - 주말 농장 하려고 알아보는도중 국도변 자리좋은곳은 식당부지라하면서 평당 400달라함 구불구불 산골짜기 가니깐 평당 40달라고함.

 땅값 뒤지게 이미 올랐슴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 사는건 안말리지만 당기 차익 투자는 \'ㅅ\' 많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물론 취미로 땅 하는거라서 .... 많이 틀립니다 경매도 취미로 하고 있는데.............

결론 - 아 돈벌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