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글 많이 올렸는데


3년 좋아하다 2주사귀고 헤어진 여친이 있어

물론 내가 앞에 존내 잘못한게 많았는데



그때 작업껀이 하나 있어서 내가 직접하기보다는 외주로 돌리기로 했고,


웹 개발 커뮤니티 비슷한곳에서 만나, 예전에 작업도 한번해서 외주작업 맡긴넘한테 작업을 맡겼어.

근데 그 개발자 개새퀴가 펑크내서, 그냥 펑크도 아냐. 하루 펑크내고 이틀 펑크내고 3일째 밤 9시까지 내가 확인전화했는데 밤 11시되서 작업 못하겠다 드립.

나도 외주받은거니 일정은 지켜야지.. 2번이나 어겼으니;


나 술먹다말고 밤새 작업하고. 그 담담날 여친 생일인데 제대로 준비도 못해줬어


여친은 쌓이고 쌓여서 폭발해서  헤어졌고,

그 개발자 개새퀴는 돈으로 보상해준다며 2달질질끌다가 30만원받아냈어 -_-

그냥 그 사이트에서 매장 시키려다가 참았거든. 내 생각에 그 사이트에서 매장되면 그놈 영업할 곳도 없음. 스킬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_-;;




그런 개새퀴가

자꾸 그 커뮤니티에 보이고,


심지어 내 글에 댓글을 단다


시발 내 속은 부글부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친한테 아직도 미련이 남아 미치곘는데 말이지.



그냥 한탄글임 그 새퀴 매장시켰으면 내 속은 후련했을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