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일단 음색은 개성이 뛰어나고 성량도 파워풀하고,
음역폭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가로수나무아래...\'빼고는
모든 실행미션에서 김지수와 더불어 가장 완벽한 음컨트롤 능력 보여줬듬,
불안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기타도 독학으로 배웠으며 또래 나이대에서 장재인만큼 기타치면서 노래안정적으로 부르는
tv표 현역가수는 전무할듯, 언더로 빠지면 또 이야기가 틀려지기는 하겠지만,

but

앞서 말한 개성이 독이되는 케이스,
좋다 싫다 호불호가 심하게 엇갈리는 스타일,
김지수혹은 존박이랑 결승전에서 맞붙지 않을까 생각,

김지수.

저음부터 여자영역까지 넘보는 엄청난 음역폭의 소유자,
갠적으로 예선전에서 제임슨 뮤라즈의 i\'m your부를때부터
감이왔음,
뮤지션적인 면모가 가장 강한 생존자이고,
장재인보다는 조금더 대중적인 음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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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보다는 듣는사람들을 후려치는 그 무언가의 한방이 조금은 약하다는 느낌.
결승가면 우승, 탑3가 고비일듯,
존박이 빠순이가 많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