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번지를 자주 이용해..g마켓에서 넘어왔거든

그래서 diy나 해볼까 해서 led바를 찾다가 괜찮은게 있어서 주문을 했다?

가격이
30cm = 1만원
60cm = 1.8만원

되어있길래 60은 길다싶어 2만원주고 30짜리 두개를 주문했지.

근데 배송이 60짜리 1개가 온거야.

방금 전화했더니 하는말이 잘라서 쓰래 ㅡㅡ ;; 원래 그러는거라고

그럼 60짜리 1개 주문한거랑 다른게 있냐 했더니 똑같은게 가는거라네..

그럼 2000원 차액은 뭐냐 했더니 어쩔 수 없는거래..그렇게 주문을 했으니

그럼 ㅅㅂ 30짜리 2개 쓸 사람은 60짜리 1개 사서 잘라서 쓰라고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감?

led바들 왠만함  잘라서 쓴다는거 알거든 튜닝샾에서 일해서.

근데 자르고나면 잘린 쪽 마감도 불안하고 양쪽에 배선이 붙어있지 않으면 작업하기 짜증날까봐 시킨건데

배선은 양쪽으로 되어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같은 물건으로 장난치나 싶어서 ㅈㄹ하고 끊었음..

시발 그럼 500짜리 우유 2개 산사람한테 우유 1000미리 하나 보내주고 500씩 나눠드세요랑 뭐가 달러..누가 몰라서 그러나..

나야 하나 시켰으니 2000원 차이지만 100개씩 공구하는 사람들은 20만원이면 큰돈이니까..

암튼 공지하시라고 얘기한다음 끊었음

시박 2000원 날렷네 쩝.
 
상쾌한 하루의 시작임..







3줄요약


1. led바 30짜리 2개 시켰는데 60짜리 1개가 옴(가격은 2000원 차이로 30짜리 2개가 비쌈)

2. 뭐냐했더니 잘라서 쓰는거라고 원래 이렇게 온다고함. 그럼 미리말해줘야되는거 아니냐 ㅈㄹ함

3. 작은돈이라 확 취소하려다가 귀찮아서 걍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