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집창촌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어 화제를 끈 네이버 거리뷰 서비스에 이번에는 이상한 상황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길거리에서 3명의 사람이 번가라 가며 화면에 잡히는데 한 남자의 몸에 피처럼 보이는 붉은 액체가

화면에 그대로 담겨있어 네티즌들은 범죄의 현장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 거리뷰는 지난 5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세청길 촬영이라는 정보만 있을 뿐이여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식령은 "맨발로 저기까지 걸어나가서 교통사고 당했을리는 없고
어디서 갇혀있다 도망쳐나온걸까요?
아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봤나?"라는 의견을 남겼다.

ㅇㅀ은 "저거 찍는 방식이 사방을 한번에 찍는 카메라를 자동차에 장착하고
주행시키면서 찍는 것 아니었나요? 그럼 당연히 운전자가 저 장면을 목격했을텐데
신고는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혐오스러운 사진이 찍혔음을 알고있음에도
걍 다시 운전하기 귀찮다고 저 사진을 그대로 쓴 건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빌게이츠는 "합성은 아닌듯하네요 궁금해서 세청길 쳐봤더니 진짜 저사진있네요"라는 의견을

지난은 "홍보는 무슨,,, 웃기시네요. 저런걸로 누가 홍보한답니까? 만약 홍보인게 사실이면 여론 형성되고 나서

무슨 욕을 먹을지 알고 그런 짓을 한답니까?
그리고,,, 이거 분명 일하는 분이 얼굴은 블럭처리 했는데 못봤다니 좀 의아스럽네요.

그냥 놓친거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는 "
세정길 찍기 전인지 후인지 모르겠지만
사거리에서 세정길과 교차되는 길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윗통을 벗고 있는 사람이 검은 티의 사내와 같이 있습니다."라는 사진과 글을 남겼다.

ㅇ은 "묻지마 폭행이라는데 좀이상한게 일단 다른데 핏자국이 없으니 트럭뒤쪽에서 찔렸거나 다친것같긴한데
여자 신발이 보이질 않음.. 네이버 차밑으로 들어간건지 뭔지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떻게 찔려야 핏자국이 저렇게 나는지도 좀이상함...

다리보면 피가 흐른게아니고 뒤집어쓴것같은데 뭐가뭔지;;;;"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