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사면 페인트가 속까지 바짝 마를때까지 시간이 필요함

그래서 왁스도 한동안은 안먹이는게 정석인데 사자마자 유리막은 뭔 또라짓이야

못 믿겠으면 신차받자마자 칼로 긁어봐 도색이 상당히 약해서 잘 긁힘

새차사고 바로 문콕당하면 페인트 바로 쑥 파임

근데 몇달 지나고는 문콕당해도 훨씬 얕게 파이거나 더 단단함을 알수있음

그리고 유리막은 쉽게말해서 코팅제를 발라서 입히는건데 신차라고 도장면이 아주 매끈한건 아니니 살짝 다듬어내고 유리막을 올림

그냥 유리막코팅 바로 해주는곳도 있고..

아무튼 유리막이란게 도장면을 보호해주기는 하는데 유리막을 하는 이유가 뭐야? 광택 유지하려는거 아냐??

근데 유리막이 긁히면?? 마찬가지로 광은 죽음

유리막 업자들이 이건 엄청 단단한 막이고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유리막하라고 하지??

반대로 생각해봐 유리막도 스월도 생기고 스크레치도 나는데 그래서 광이 죽었는데 이게 잘 안없어져

그럼 광택기 돌려서 다 깎아내야 하거든 근데 이거 깎을때 유리막만 깍을까?? 아님 도장면도 같이 깍일까?

도장면두께 찍어가면서 존나 세심하게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냥 결과물위주로 다 깍아버리지

일단 반짝거리면 오너는 좋아할테니..

근데 이미 그차는 도장면이 아주 얇아져 있는거임

그리고 자동세차 막 돌리면서 나중에 광택내지뭐 이러고 타는사람 있는데 차를 5년안쪽으로 탈거라면 추천함

근데 광택 한 3번만 내보라능.. 클리어코트 다 날라가서 더 깍을것도 없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