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북, 한남, 평창 등등 강북부촌엔 삼성, 두산, LG, 현대, 농심 등등 대기업 회장들과 고위간부들이 많이 살고있다.

2. 이건희 회장 저택은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유명하다.

3. 예~전엔 농심그룹 회장이 이건희 회장을 일조권 침해로 고소한적이 있었다.

4. 강남의 아파트는 닭장같아서 싫다며 다층 저택이나 저층형 고급 빌라를 선호한다.

5. 집값을 걱정한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동네의 명성을 중요시한다.

6. 다같은 장사꾼이지만 자신들을 졸부가 아닌 진짜 부자중의 부자라고 생각한다.

7. 또한 자수성가한 케이스가 많아서 돈의 가치를 잘 안다. 무턱대고 쓰지 않는다.

8. 자신들의 동네에 지하철역이 들어오는것을 절대 반대한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밀려올까봐 그렇단다

9. 또한 품격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돈만 밝히는 신흥 졸부들이 들어오는것을 그렇게 싫어한다.

10, 그래서 빈집이 생기면 다같이 돈모아서 그 빈집 사고 격높은 사람들에게만 팔 정도이다.

11. 아마도 저런 저택들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재벌 집들과 유사할것이다.

12. 강북 사모님들은 널리고 널린 명품들은 싸보인다고 절대 안쓴다. 모든 부자가 그렇듯이 희소성 따진다

13. 하지만 의외로 검소한 강북부자들 많다고 한다.

14. 갑자기 부자된 젊은 신흥 부자들과 달리 자식교육, 고급문화에 대해 도를 텄다.

15. 집 거실에서 보이는 전망을 그렇게 따진다.

16. 저렇게 살다보니 아예 성격자체가 여유롭게 변하였을 것이다.

17. 대대로 부자 집안들이 많기 때문에 제테크도 안정성을 선호한다.



차이야기 : 부자들은 s클 타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