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갤 잘 안들어와요.. 그냥 심심할때 잠깐 들러보거나 하는 수준의 뉴비 입니다.

저는 대딩입니다. 아직 국산 경차 하나 살 능력도 없고요..

여기 가끔 들어와서 보면 진짜 세상 각박해요.. 저는 제가 전공하고 있는 공부 언젠간 꾸준히 하다보면

성공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고 열심히 살다보면 절세미녀들과도 내 마음보고 결혼해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근데 요기만 들어오면 그런건 개뿔, 부모가 빵빵하지 않으면 미녀는 만나지도 못하고

수입차도 못타고 당기면 미녀 발가락도 못쳐다볼만큼 사람들이 각박하더군요


정말로 제가 20대 후반 30대초반이 되면 세상은 여기서 말하는거같이 그렇게 각박한가요..

미녀 만날라면 수입차는 기본인 세상인건가요..


강남에서 생활하는 저또래 여자들은 진짜 마음을 봐주는 여자는 없는건가요..흑흑


솔직히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진짜 절세미녀 본적은 있었는데 전화번호 한번 따려고 용기를 가졌다가

순간 차갤님들 생각나서 풀이 확죽었네요... 아 순간 그 여자도 분명 수입차 아니면 만나주지도 않을껄 이란

생각도 들고...슈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