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구하라 닮은 동생이랑 술먹는다고 글 싸질렀던 뉴빈데

오늘 그 구하라 닮은 동생 만났음 ㅋ 여전히 외모는 기가 막힌데

만나서 밥먹으면서 재밌게 얘기하고 놀다가 술먹기 전에 잠깐 어디 들르자 그래서 따라 갔더니

마더레스한 20대 꼬꼼화들과 되도 않는 정장 입고 돌아 댕기면서 애들 꼬시는

이름 하여 악마의 피라미드.............

시불.....................

들어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그 동생 담당인지 이빨 터는 담당자 하나 오더니 얘기 좀 듣고 가라 크리

나도 왠만해선 이빨 터는 건 자신 있어서 하나도 안지고 대꾸 하다가 도저히 이 새키들은 상식이 안통함

빡쳐서 진상 부리다 나옴 ㅋ 나름 체대생에 등빨도 있어서 아무도 나 말리지 않았음

동생은 나쁜 피라미드 아니다 드립 좋은 피라미드는 뭐임?

열받아서 그 동생이랑 친한 친구한테 바로 전화해서 집 전화 번호 알아내서 전화.. 아까까지 전화 조낸 오다가 지금 끊겼음

차얘기 서울은 BMW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