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없고

선곡이 평이하다,

존박 자체가 중저음에서 느낌을 잘살려줘야 되는데, 양키들 귀에는 이게 상당히 밋밋함, 흑형들이 절반인 나라인데;;;그래도 황인중에서는 캐선방

양키들이 한국처럼 고음 따지지는 않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고저와 임팩트가 있는 노래가 있어야 되는데,

존박 노래듣다보면 처음에 그 묵직한 음성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워~~~~~ 이러는데 이게 끝임, 그냥 처음 워~가 끝까지 워~임, 고음이랑 애드립 한번 터져줘야 양키들도 반응이 있다는 거죠.

마치 예고편이 끝이 장진감독 영화처럼, 존박은 처음 한두마디 그게 다임,

개인적인 평가이기는 하지만,

소녀시대 노래에도 태연 고음 집어넣는 데

거기에 익숙한 일반인들이 과연 끝까지 존박을 찍어줄까?

젠틀한 외모와 가요판에서는 듣기힘든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아메리칸 아이돌 타이틀이있다는게 변수이긴 하지만,

우승은 장재인 아니면 김지수 쾅,

제발 1에서 처럼

어줍잖은 실력딸리는 놈이 살아서 살아서 끝까지 가는일이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