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까애들이 자꾸 오해하는데,  나의 정체성은 현까야 +_+)b

일단 젠쿱의 미니 도발광고를 설명하기 전에 유사한 사례를 보자고.
그래야 듣보잡 난독증 색희들이 알아들을 테니 말이야.

사례 분석 1.  LGT 주관의  \'마티즈(하이패스튠) VS 람보르기니\'

    Lv 10. 마티즈 曰 :  " 람보횽~  나 하이패스 튠했어.  출근길 스폐셜리스트 ㅋㅋ "
    Lv 55. 람보횽 曰 :  " 야~ 아무리 출근길이래도  배기량 칼질이 쵝오지 ㅎㅎ"
    Lv 10. 마티즈 曰 :  " 횽 근데 LGT 에서는 내가 형 이길꺼라던데 ㅋㅋ"

    마티즈 배기량이 푹찍이라,  이건 무조건 람보르기니 승이 예상되는 싱거운 경기란 말이야.

    그런데 왜 이런 도발을 했냐면..
    출퇴근 길에는 배기량보다는 하이패스 튠이 쵝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LGT 에서 주관한 거란 말이지.
    
    결과는 람보르기니의 승으로 끝났지만.
    싱겁게 람보르기니의 압도적 우세를 점쳤던 기대를 깨고, 박빙의 승부였다는 점에서 임팩트가 있었지.
    
     ==> "절대강자에게 들이델만한  출퇴근길의 스폐셜 리스트 마티즈 하이패스 튠"


사례 분석 2.  미니쿠퍼의 폴쉐 도발

    Lv 16. 미니쿠퍼 曰 :  " 나 컨트롤 조낸 좋아.  장비빨만 믿고 깝치지 말고, 함 덤벼봐?? 응?? "
    Lv 38. 폴쉐 曰       :   " 양민학살은 내 취향 아님."
    Lv 16. 미니쿠퍼 曰 :  " 니가 나 이기면,  나 폴쉐한테 안됨하고 옷에 써붙이고 다닐께 ㅋㅋㅋ"

    그런데 자꾸 미니쿠퍼가 징징 거려서,  저속코너 만땅 코스로 미니쿠퍼랑 함 달려 주기로 하고..

    

    결과는 폴쉐의 2초 승리리로 끝난다.
    결코 싱겁지 않은 승부에 절대깡다구를 보여주면서,  이런 동영상을 뿌리지..

     ==> "폴쉐를 $78,000 더 주고 사면 2초 정도 빠를 수 있다. ㅋㅋㅋ"
  

사례 분석 3.  횬대이의 양아치 젠쿱의 미니 도발

    Lv 38. 젠쿱 曰       :   " 미니야~ 넌 후달리니,  나랑 붙자 "
    Lv 16. 미니쿠퍼 曰 :   (저 듣보잡 색희는 뭐지?) 

    일단...  앞의  두 사례와는 정반대로...
    참 양아치 스러운 도발이다..

    Lv 38. 젠쿱이 자위용으로  Lv 16. 미니쿠퍼를 밟아보겠다는 건데.
    약자에게 대결을 권장하는 양아치 스러운 모습이라 할 수 있지..  (사실 붙으면 젠쿱이 발릴꺼 같아)


저게.... 유머를 통한 광고와..   어떻게든 이겨보자는 양아치의 \'약자에게 들이데는\' 광고의 차이지..

그런 차이는 어디서 나온다?
몽구횽 마인드가 개차반 양아치라는 거지 ㅋㅋ

아.. 아래는 이런게  미니와 폴쉐의 대결 동영상.
이런게 광고라는 거다.. 몽구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