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은 기본적으로 행열로 배치돼있고

좌석 가격은 행별로 다름. 서킷에 가깝고 스타팅 라인에 가까울수록 비싸짐

하지만 정작 경기 시작되면 스타팅 라인에서는 차 제대로 보기 힘듬

모든 서킷이 대부분 스타팅 라인이 서킷에서 가장 긴 직선 고속 코스로 돼있기 때문에

스타팅 라인에 앉아있어봐야 경기중에는 소리만 들리지 별 재미가 없슴..

그러니 경기중의 골든스팟은 따로 있슴
 
서킷 평면도를 놓고 보면 어떤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추월액션을 펼칠지 알수 있슴.

1. 고속 직선코스 직전의 코너링 포인트

2, 전체 서킷에서 가장 곡률이 심한 포인트 (헤어핀이 있다면 거기)

그 쪽이 차량 속도의 변화도 심하고 추월액션도 많이 보이고 볼거리가 많음



F1 티켓살때 너무 가깝고 비싼데만 고집하지 말고

나름 개념갖고 작전세워서 보면 저렴하고 더 재밌는 F1관람이 될거심



p.s. : 자기가 평소에 다른사람보다 귀가 약하다 하는 사람은 꼭 귀마개 챙겨가길 바람..

특히나 가까운 좌석을 살 사람들은 꼭 챙겨가야함

경기 끝나고 하루종일 귀에서 이명이 떠돌아다녀 귀머거리로 살고싶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