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에 친구 3명이랑 내차 서민7호기로 여행감..

해운대 내려가면서 보조석에 탄 a군..이 생키가

계속 운전해 보고 싶다고 함.. 이생키 술 처먹고 면허취소 된 놈..
 
안된다고..안된다고 해도 옆에서 계속 노래를 부름..

뭐 너희들이 말하는 비매너는 다 해당사항 있음..얘한테는

운전하는데 산만하게 계속 오디오 막 만지고 선루프 열었다가 닫았다가

130으로 달리고 있는데 창문 열고 가래침 뱉기..그게 지 뜻대로 날라가나??

바람때문에 문짝 쪽에 붙지.. 대시보드에 발 올리는 건 기본..

뭐라 지랄해도 ㅇㅇ 알았어 이지랄하고 끝.. 원래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새끼인데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 때문에 같이 감..

계속 운전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거 쌩까고 내려가다가

존나 똥매려워서 휴게소 들어가서 폭풍질주로 화장실 입갤..

존나 ㅍㅍㅅㅅ 하고 나와서 주차장에 가니 내차가 없네?

아나 시1발...

막 찾아보니 저기 sm7검은색 한대가 계단에 앞타이어가 걸쳐져 있음

존나 빡쳐서 뛰어감..나중에 알아보니...

이 개1새끼가 나 화장실 간 사이 잠깐 운전해 본다고

설치다가 n에 놓고 후까시 주고 d에 놓고 풀악셀 쳐서 병1신1이 컨트롤도 못하고 계단 쪽에 갔다 쳐박음

범퍼 다 처먹고 본넷도 찌그러지고 라이트 개작살..

이 개새끼한테 바로 죽빵 갈기고..쌍욕함

나머지 2명도 저새1끼가 잘못한거 있고 자기들이 안 말린것도 있어서 켕기는지 안 말림

죽빵 한 3대 더 갈기고.. 후진으로 차 빼고 다시 점검..다행히 많이 먹지는 않았음..

그래도 완전 개 어이 없어서

그새끼보고 바로 올라가서 센터가서 견적서 니새끼한테 보낼꺼니까 기다리고 있어라

이러고 친구 두명만 태우고 올라옴 개빡쳐서

수리비 230만원 나옴..

와 진짜 황당한 경험이라 ..올라가면서 아 좆 같네 하면서

차에서 담배 잘 안피는데

담배 한갑 비움 3시간 동안..

올라가서 센터에 맡기고 그냥  뒷자리 쌩까고 이새끼한테 200만원만 붙이라고 함..

이새!끼 한번에 그렇게 큰돈 없다 드립..아오 빡쳐서

넌 기본적인 매너도 없냐 개1새1끼야 부터 별 쌍욕 다함.

니가 나랑 그렇게 친한 것도 아니고 어울리는 친구들이 같아서 만나는거지 내가 니 호구냐

xxxx욕 존내 함.. 알았다함..

200받고..그새1끼랑 완전 쌩됨..

그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한참 나에 대해 말 많았음..

결론 차 끄는 새1끼가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