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따윈 지난 여친 보내면서 내 인생에서 지워버림.

히밤 그 돈으로 유흥이나 달리자 싶어 나이트 입문.

어차피 복불복이라 뭐 반정도는 집에 델고들 가는데;;

이짓거리도 한 몇년 해보니까 이런 생각이 듬.

업소냔이나 나이트냔이나 별반 차이없다.

운 좋으면 깨끗한애들 만날수 있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이치니까.

대부분 막 보징어 올라오고 먹어도 찝찝한 그런애들 ㄷㄷㄷㄷ

돈 신경 안쓰구 유흥하기루 맘 먹었지만 그래도 따져보면. 나이트 룸 한번가면 나혼자 쓰는돈이 15정도.

엪터 이런건 취향에도 안맞고 귀찮기도 하고 패스 그럼 두번가서 한번 성공한다 치면 그런 걸레들 하룻밤에 30장을 쓰는건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호구인듯.

글타고 아직까지는 사이즈가 있는데 여관바리나 사창가 대딸 이런데는 가기 싫다 이거지.

암튼 망할 성욕 이거만 어케 해결해버리면 인생사가 편할텐데.

그래서 요즘 드는 간절한 생각.

여기 대군데 룸잡아서 술마시고 놀다가 끝까지 갈수 있는 좋은데 아는 횽 있으면 공유좀 하장.

포항 서부시장 이런데 가면 그런데 많다는데 대구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데가 없단 말이징..

디테일한 정보 주는 형에게 당간 100프로 나오는 여행 전번 하나 드리겠음.ㅋㅋ

차 얘기 ) 나이트에서 차로 먹힌다는 얘기는 다 구라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