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낮은 재료로 워터펌프날개를 만들어서 날개가 부식된게 아니라..

차주가 냉각수관리를 안해서

냉각수에 녹이 생긴거고

워터펌프날개는 냉각수와의 마찰만을생각해서 설계한건데

고체성분인 녹으로인한 마찰이 생기니 빨리닳은거지

바람에 의해서 바위가 깍여나가거나

파도에 의해 바위가 구멍뚫리는것도 같은 이유인데

무슨 외제차는 멀쩡한데 국산차는 안좋다고 말하는게 말이안되는이유가

외제차 주인들은 그만큼 차에 신경쓸 경제적 여유가 있는사람들이고

국산차 주인들은 그렇지 못한것이지

값도 싼데 사용자가 관리못한상황까지 생각해서 부품재료에 신경쓰라는건 말이안되지..

그러니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제조사입장에서는 단순까기식 헛소리로만 들리는것이지..

워터펌프 날개가 닳아 없어질정도면

그차량 차주문제가 확실함..

그수많은 택시들도 멀쩡한이유가

바로 차량관리지

차 고장나면 돈을 못버니까 그만큼신경쓰는거고

제조사도 물론 더좋은재료를써야하는건 맞지만

현재의 사람들은 재료문제를 탓하기보단 자신의 차량에대한 관리나 관심이 더중요하다생각된다

엔진오일 직접갈면 2만원이면되지만

카센터가면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부르는데

그돈아까워서 그냥타고다니는사람들이

뚫린주둥이라고 막씨부리면안된다고생각한다..

모르면 배우던지

배우기싫으면 돈주고 맞기던지

이도저도아니면서 우르르몰려드는 마녀사냥하는거보면

예나지금이나 일반사람들의 인식은 변한게 없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