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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서러움... .차 이야기 있음

모아보기(61.4) 2010.08.19 22:51:03
조회 207 추천 0 댓글 13


어머니 암 투병중이신데

지금 한방병원 다니고...

큰 누나 10월달에 결혼해서.. 결혼하는거 보고

시골 내려가신다고 하구.. 한방병원도 3개월동안 맞아야 효과 난다고.. 누나 결혼할때 즈음에 한방병원 3개월 패키지도 끝남..
 
(한방병원 한 달에 거의 500넘게 듬 ㅆㅂ..)

집이 돈이 없어서..

지금 살고 있는 집 3억 좀 넘는데

그거 전세 끼고..

전세돈으로 이자 얻어먹고.. 집 팔려고 햇는데 나 장가갈때 남자들은 집 하나는 해가야 한다고

절대 안 된다시길래 그떄 진짜 눈물 핑 났음 어머니 그렇게 아프신데도 자식생각하는거 보고..

현금 1억 3천정도 있는데 

이 돈으로 집 사야함..

그리고 생활비도 문제고.. 누나 둘이 돈 벌어서 보내줘도 어머니 한 달에 쓰는 비용이 만만치않음..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몇 천은 남겨둬야

어머니 병원 가실 일 있으면 써야 될 돈 여유자금 몇 천 남겨둬야 하고..

애효 돈이 문제임....ㅠㅠ.

어머니 설득 시켜서 지금 살고 있는 집 처분하고

내려가서 좀 더 좋은데로 모시거나

강원도 요양원 한달에 거의 300정도 드는데 시골에서 살고 싶음..

수입이 없으니 가진거에서 까먹어야 하니 부담감 200프로임.. 어머니 아직 젊으신데..ㅠㅠ

그래서 아까 집 이야기 물어본거임..

그래서 담주에 충남가서 땅 알아보러 감..

차이야기

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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