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떡밥에 내가 느끼는 부자의 기준...

지나가다가(180.65) 2010.08.17 10:19:54

조회 173 추천 0 댓글 1

차얘기-2천만원주고 차샀는데 1년채 못된차 시세가 1600....

여기 직장다니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하고...또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하면서 집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알겠지...

내나이 32 인데 연봉 4000이다...대한민국 평균보다 아주 조금은 높은 정도지....가끔 주위에서 결혼소식 들어보면

아파트 집에서 사준다고 한다....남자네 집에서 4억 ... 그럼 여자가 채워넣고...

내가 볼때 얘네들이 부자다...연봉 4000 받아서 진짜 아끼고 아껴서 1년에 연봉 80% 저축해도 10년 지나야 4억이다....

근데 저게 현실적으로 엄청 힘들지...여자 데이트도 해야되고...결혼도 해야되고....

진짜 일하다보면 씨발 좆빠지게 공부해서 좆빠지게 직장다니는 목적이 아파트 하나 마련하기가 아닌가 싶다...

내 주위에 보면 결혼식을 특급호텔에서 하는 사람들 있더라...그래... 다른사람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내 눈엔 결혼식 특급호텔(워커힐, 신라 이런곳)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은....부자인거 같다

내 능력으론 씨발 구청 대강당 빌려서 해야될 기세.......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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