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전에 폴쉐끌고 강남에서 헌팅한 썰

무는개구리(125.132) 2010.08.08 20:38:48

조회 429 추천 0 댓글 4

내가 얼마전에 강남역에서 아부지차 몰고가서 이쁜애가 있어서 내려가지고 헌팅을 했었어

아 알겠지만 997 터보

그런데 헌팅한애가 어떤 수입차 매장에서 비서직을 하고 있대
그래서 포르쉐라는 브랜드가 뭔지는 알겠구나 했지

걔가 나보고 직업이 뭐냐,
아부지는 뭐하냐

등등 호구조사를 하더라고
그리고 담주에 만나기로 했지

근에 어제 강원랜드 놀러간다고 가더니만 문자 전화 다 씹히네.. ㅎㄷㄷ
진짜 수입차 몰고 다니면 ㅂㅈ가 잘 벌려준다는데 그게 잘 안된다..

으윽.. -_-;;

다시 또 그짓하러 가야겠지?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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