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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친자확인.. 친자가 아니라 하는데...

장포스(211.186) 2010.08.08 20:28:32
조회 290 추천 0 댓글 3


이혼후 친자확인 친자가 아니라 하는데....

장좌리맨 | 2009-04-15 20:13 | 조회 1764 |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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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2004년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이혼 했습니다...

사업실패후 신용불량자인 저로서는 처음으로 닥치는대로 일을 했습니다...

그 힘든 노가다현장에서 ,2,3,년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오로지 한가지 기대...딸아이와 함께 살고 싶어서....

몇달만에 본 딸아이가 저를보자마자 우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돈이 조금 모인다 싶으면 애기 유아원비가 얼마다 병원비가 얼마다 등등...

저 보증금 딸린 방도 못얻고 애엄마가 달라는돈 다 줬습니다...

그러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 돼는 제사날 애기좀 보자고 그래도 할아버지 제사인데 집에 데리고 한다고하니 쌩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리고 그후로 정확히 1년동안 연락 끊고 열심히 일도 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삽니다...

그랜저타고 나하고 싶은거 다하고 여행가고 싶으면 외국나가고 사고 싶은건 다 사고 삽니다...

잘난척할정도는 안돼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해지니 애기가 생각나고 재결합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문득 떠오른 생각이.....

하는 행동이 너무나 수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문듣 떠오른 생각...

애엄마 친구들한테 전화하니(참고로 저와 친분관계좋음) 한친구가 오빠애가 아닐거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산부인과에 있는데 자기네 병원으로 오라는 겁니다,...

정액받아서 의사 선생님한테 가니 의사 왈...장남이냐?아들 하나냐?결혼 몇년차냐?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무정자증은 아닌데 애 갖기 매우 상당히 힘들다는 겁니다...

아......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전처 친구는 눈물 글썽거리면서 자기가 다 미안한 표정입니다...

나와서 죽고싶기만 하고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자는 생각만 드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검사 받아보자 결심하고 다음날 다른 병원에 가니 마찬가지..

애엄마한테 문자 보냈습니다...

검사 두번이나 했다 ....

니 친구가 내자식 아니라고 하더라....

내 자식이면 애기 대학나올때까지 들어갈만한돈 한번에 주겠다...

애 보겠단 말도 안하겠다...

만약 내애기 아니면 그냥 혼인무효소송만하자(애때매 결혼한거니까)...라고 일단 말했습니다...

머리카락 뽑아서 줘라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자기 기분 나쁘다 그러면서 연락 안받고 피하기만 합니다..

그러더니 머리카락 2개 보내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모근 있는걸로 5개 필요하다 말하니 뭐 다시 기분 나쁘다 나보고 지랄한다고 욕합니다..

화가나도 꾹꾹 참았습니다...

머리카락만 받자라는 생각에...

몇일만의 겨우 머리카락 받았습니다...

검사하니 제 친자식이 아니더군요...

미리 어느정도 예상해서 그런지 어제 하룻만 술먹고 몇년만의 대성통곡하고 울었습니다...

정말 죽이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그년이 더 불쌍허다 누구 자식인지도 모를거 아니냐...

그냥 그집안이 더 불쌍하니 호적만 파가라고 하라 하는 겁니다,,,

어머니 말씀을 들으니 저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호적 정리 가능한지 변호사 사무장에게 물어보니(친척일이라고 하고)

정리는 물론 혼인무효소송도 가능하고 위자료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뭐 돈도 별로 없을텐데 위자료 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 마음 한구석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데......

사업실패 이혼하면서 난생처음 노가다까지 하면서 저 달라는돈은 내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줬는데...

보증금 있는방 얻을려고 모아놓으면 애한테 얼마 들어간다...말하고 그럼 난 돈 주고...

월세 밀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억울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해 하시겠습니까?

창피해서 주위에는 말도 못하겠고...

전처 욕하는게 아니라 술집탕치기(선불받고도망다니는거라던데)..그걸로 징역갔을때 하루도 빼지않고 30일면회가고 업주들 만나서 무릎꾾고 빌고 돈빌려서 합의보고 보석으로빼고,....

저 정말 많이는 못해줬지만 정말 내능력에선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꼴 보고도 함께 살았는데,,,,

어차피 호적문제 끝나면 남남인데....

이거 제가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솔직한 나의 생각은 사무장이 하는 말이 합의 안해주면 징역살이도 가능 하다합니다,,,

하지만 내 애기는 아니지만 애기도 있는데....

별 불쌍한 생각이 다듭니다...

또 마음 한구석에선 내가 그렇게 고샹할때 5천원짜리 백반이 아까워서 분식집가서 1000원 김밥한줄하고 오뎅1000원자리로 한기 해결하면서 그돈을 줬다는게 너무나 억울합니다...

검사 나왔다고 전화하니 문자 왔더군요...

오빠자식인줄알았어.오빠자식아니라면 내가 머리카락 줬겠어,,,힘들게해서 미안해...

이렇게 문자가 왔더군요,...

진심이 담기지 않다라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돈은 어느정도 벌만큼은 벌어놨습니다...

정신차리고사니 좀잘사는 누님네 식구들도 하고 싶은거 있음 도와준다고 이제 좋은여자만나서 결혼만 하라고 합니다,...

집안 식구들은 그집안이 더 불쌍하다 그년이 더 불쌍하다 ....

호적만 파가도 재수없으니 더이상 엮이지말고 잊자라고 하는데.....

만약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해 해야 후회도않고 이 더러운 기분을 없앨수 있을까여?

전처를 처벌받게 해야 할까여?

돈을 받아야 할가여?

아니면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잊을까여?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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