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혼후 친자확인.. 친자가 아니라 하는데...

장포스(211.186) 2010.08.08 20:28:32
조회 291 추천 0 댓글 3


이혼후 친자확인 친자가 아니라 하는데....

장좌리맨 | 2009-04-15 20:13 | 조회 1764 | 답변 3

<OBJECT id=daumActiveXObject11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49 width=59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name=daumActiveXObject11><PARAM NAME="_cx" VALUE="1561"><PARAM NAME="_cy" VALUE="1296"><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imgsrc.search.daum-img.net/knowledge4/2010/flash/QuestionRecommend.swf"><PARAM NAME="Src" VALUE="http://imgsrc.search.daum-img.net/knowledge4/2010/flash/QuestionRecommend.swf"><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 VALUE="always"><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FFFFFF"><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OBJECT>
< type=text/>DaumFlash("http://imgsrc.search.daum-img.net/knowledge4/2010/flash/QuestionRecommend.swf","click=addRecommendCount&id=recommend_Q&count=0&aid=",59,49,"recommend_Q");</><DD class=qContent>

2004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2004년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이혼 했습니다...

사업실패후 신용불량자인 저로서는 처음으로 닥치는대로 일을 했습니다...

그 힘든 노가다현장에서 ,2,3,년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오로지 한가지 기대...딸아이와 함께 살고 싶어서....

몇달만에 본 딸아이가 저를보자마자 우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돈이 조금 모인다 싶으면 애기 유아원비가 얼마다 병원비가 얼마다 등등...

저 보증금 딸린 방도 못얻고 애엄마가 달라는돈 다 줬습니다...

그러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 돼는 제사날 애기좀 보자고 그래도 할아버지 제사인데 집에 데리고 한다고하니 쌩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리고 그후로 정확히 1년동안 연락 끊고 열심히 일도 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삽니다...

그랜저타고 나하고 싶은거 다하고 여행가고 싶으면 외국나가고 사고 싶은건 다 사고 삽니다...

잘난척할정도는 안돼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해지니 애기가 생각나고 재결합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문득 떠오른 생각이.....

하는 행동이 너무나 수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문듣 떠오른 생각...

애엄마 친구들한테 전화하니(참고로 저와 친분관계좋음) 한친구가 오빠애가 아닐거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산부인과에 있는데 자기네 병원으로 오라는 겁니다,...

정액받아서 의사 선생님한테 가니 의사 왈...장남이냐?아들 하나냐?결혼 몇년차냐?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무정자증은 아닌데 애 갖기 매우 상당히 힘들다는 겁니다...

아......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전처 친구는 눈물 글썽거리면서 자기가 다 미안한 표정입니다...

나와서 죽고싶기만 하고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자는 생각만 드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검사 받아보자 결심하고 다음날 다른 병원에 가니 마찬가지..

애엄마한테 문자 보냈습니다...

검사 두번이나 했다 ....

니 친구가 내자식 아니라고 하더라....

내 자식이면 애기 대학나올때까지 들어갈만한돈 한번에 주겠다...

애 보겠단 말도 안하겠다...

만약 내애기 아니면 그냥 혼인무효소송만하자(애때매 결혼한거니까)...라고 일단 말했습니다...

머리카락 뽑아서 줘라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자기 기분 나쁘다 그러면서 연락 안받고 피하기만 합니다..

그러더니 머리카락 2개 보내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모근 있는걸로 5개 필요하다 말하니 뭐 다시 기분 나쁘다 나보고 지랄한다고 욕합니다..

화가나도 꾹꾹 참았습니다...

머리카락만 받자라는 생각에...

몇일만의 겨우 머리카락 받았습니다...

검사하니 제 친자식이 아니더군요...

미리 어느정도 예상해서 그런지 어제 하룻만 술먹고 몇년만의 대성통곡하고 울었습니다...

정말 죽이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그년이 더 불쌍허다 누구 자식인지도 모를거 아니냐...

그냥 그집안이 더 불쌍하니 호적만 파가라고 하라 하는 겁니다,,,

어머니 말씀을 들으니 저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호적 정리 가능한지 변호사 사무장에게 물어보니(친척일이라고 하고)

정리는 물론 혼인무효소송도 가능하고 위자료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뭐 돈도 별로 없을텐데 위자료 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 마음 한구석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데......

사업실패 이혼하면서 난생처음 노가다까지 하면서 저 달라는돈은 내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줬는데...

보증금 있는방 얻을려고 모아놓으면 애한테 얼마 들어간다...말하고 그럼 난 돈 주고...

월세 밀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억울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해 하시겠습니까?

창피해서 주위에는 말도 못하겠고...

전처 욕하는게 아니라 술집탕치기(선불받고도망다니는거라던데)..그걸로 징역갔을때 하루도 빼지않고 30일면회가고 업주들 만나서 무릎꾾고 빌고 돈빌려서 합의보고 보석으로빼고,....

저 정말 많이는 못해줬지만 정말 내능력에선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꼴 보고도 함께 살았는데,,,,

어차피 호적문제 끝나면 남남인데....

이거 제가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솔직한 나의 생각은 사무장이 하는 말이 합의 안해주면 징역살이도 가능 하다합니다,,,

하지만 내 애기는 아니지만 애기도 있는데....

별 불쌍한 생각이 다듭니다...

또 마음 한구석에선 내가 그렇게 고샹할때 5천원짜리 백반이 아까워서 분식집가서 1000원 김밥한줄하고 오뎅1000원자리로 한기 해결하면서 그돈을 줬다는게 너무나 억울합니다...

검사 나왔다고 전화하니 문자 왔더군요...

오빠자식인줄알았어.오빠자식아니라면 내가 머리카락 줬겠어,,,힘들게해서 미안해...

이렇게 문자가 왔더군요,...

진심이 담기지 않다라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돈은 어느정도 벌만큼은 벌어놨습니다...

정신차리고사니 좀잘사는 누님네 식구들도 하고 싶은거 있음 도와준다고 이제 좋은여자만나서 결혼만 하라고 합니다,...

집안 식구들은 그집안이 더 불쌍하다 그년이 더 불쌍하다 ....

호적만 파가도 재수없으니 더이상 엮이지말고 잊자라고 하는데.....

만약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해 해야 후회도않고 이 더러운 기분을 없앨수 있을까여?

전처를 처벌받게 해야 할까여?

돈을 받아야 할가여?

아니면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잊을까여?

</D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188013 혹시...지금 EBS 보는 사람 있음???? [3] 인서트코인(110.11) 10.10.15 134 0
1188012 제발 좀 사가세요 돈이 급합니다.jpg [2] (125.131) 10.10.15 295 0
1188011 오늘 운전하다가 굽신 90도 인사 받았다. [4] 트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226 0
1188010 [2501] 차겔답게 이니셜디 실사...... [7]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240 0
1188009 이게 뭔지 알면 천재;; [7] -(125.131) 10.10.15 315 0
1188008 12인승 승합차 탈만한거 없냐 [10] 1(118.44) 10.10.15 141 0
1188007 라프... bmw한테 박살나는 영상 [6] dd(58.234) 10.10.15 359 0
1188006 다들 자기차 진화 순서좀 궁금 ㅋㅋ [12] ABC(203.223) 10.10.15 213 0
1188005 첫차 ? 구아방이였다. 90만원짜리, 스틱 ㅋㅋㅋ [4] 뭐 ?(58.125) 10.10.15 202 0
1188004 [2501] 지겹지만.....또 소원 말해봐...... [3]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52 0
1188003 옛날에는 차에다가 전화번호 안적어놓고 다녔잖아 [4] 3(211.245) 10.10.15 151 0
1188002 그랜져 HG 가격 수정 [14] 발발이 3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3832 0
1188001 도로에서 뒤집어 지는 차가 있다던데 [4] 1(118.44) 10.10.15 170 0
1188000 투매미원 팬픽 asdf(175.185) 10.10.15 77 0
1187999 26살이 월수입순이익1억이면 연대생들 1렬종대싸대기가능함???? [5] 아모레퍼시픽(211.181) 10.10.15 205 0
1187998 시골의사 "지금 주식 팔아야" JPG [1] 가난한 청년(180.229) 10.10.15 323 0
1187997 주유소에서 총빼기전에 출발하는년은 [2] 1(118.44) 10.10.15 201 0
1187996 난 운전면허 따고 나서 바로 이마트 갔는데 [4] 유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83 0
1187994 형들 나좀 도와줘 !!!!!!!11111 [4] 네임드발업SC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04 0
1187993 니들이 타본 차중에 젤 좆같은 차가 뭐였습니까? [1] 3(211.245) 10.10.15 117 0
1187992 2501] 내가 이런건 한밤중에 올릴려고 했는데.............. [6]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237 0
1187991 백밀러를 접고 차선변경하는년은 [2] 1(118.44) 10.10.15 150 0
1187990 방구석 맥가이버넼ㅋㅋㅋㅋㅋㅋㅋㅋ [2] 엠씨우퍼(114.200) 10.10.15 114 0
1187988 처음 운전할때의 떨림은 이맛흐(112.144) 10.10.15 99 0
1187987 흔한 군용차 중에 최강은 단연코 닷지 아님? [3] asdf(175.185) 10.10.15 172 0
1187986 [2501] 다들 저녁은 드심?.......나는 이처자가 저녁을..... [1]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207 0
1187985 최근들어 ufo 관련기사가 너무 많지 않냐? [2] 하앍(61.84) 10.10.15 100 0
1187984 짤빵차 좆 옛날차 처럼 보이냐? [5] ㅇㄹ(119.67) 10.10.15 194 0
1187983 나이먹고, 렌터카 하고 싶다... 뭐 ?(58.125) 10.10.15 58 0
1187982 근데 클럽 자주가는 갤러봐봐횬 [2] 이맛흐(112.144) 10.10.15 112 0
1187981 한국에서 카마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116.34) 10.10.15 389 0
1187980 이 신-쿠스들 전면 그릴 모양이 제각기 다른데 무슨 차이? (직찍) [4] 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211 0
1187979 세차덕후 종결자.JPG [4] (125.131) 10.10.15 499 0
1187978 아.. 게르만 돋네 [1] 참갯지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30 0
1187977 근데 진짜 사이드미러에서 보기보다 차가 가까이 있고 사각이 있음요? [5] ㅇㅇㅇ(124.28) 10.10.15 142 0
1187976 어느 여자가 낳냐? [4] asdf(175.185) 10.10.15 338 0
1187975 아 친구새끼가 워크 내씨디키쓰고 게임하면서 전화안받네 [4] ABC(203.223) 10.10.15 91 0
1187974 트럭에게 강간당한 옵티마의 위엄 [2] ㅇㄹ(119.67) 10.10.15 304 0
1187973 무쏘 290SR 받을뻔 했는데 [6] 유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18 0
1187972 내가 겪은 운전직 ......... [2] 뭐 ?(58.125) 10.10.15 206 0
1187971 여신 인증.jpg ㅊㅁㄳ(61.84) 10.10.15 334 0
1187970 좆같은게 내가 3차선으로 가는데 3차선에 정차하는새끼들 있음 [3] ㅇㅇㅇ(124.28) 10.10.15 107 0
1187969 마크리 lpgi 팝 수동 견적점부탁드려요; 황금붕어(221.139) 10.10.15 151 0
1187968 ㅋㅋ 지금 tv에서 tv를 못보는 아저씨 나오네 [2] ABC(203.223) 10.10.15 121 0
1187967 구아방에서 아반떼 xd까지 진화 [1] 1(118.44) 10.10.15 145 0
1187966 진짜 조만간 짱께 농촌총각한테 시집간다고 설칠 보슬아치 나온다닝께. [1] asdf(175.185) 10.10.15 78 0
1187965 R엔진소리 왜케 듣기좋냐 ^^ [14] ㅇㅇ(61.247) 10.10.15 921 0
1187964 현대 쏘나타 2.0T 비교 [19] 121.1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15 1202 0
1187963 볼보 25톤짜리, 앉아봤는데, 일반 승용차보다 편하고, 운전도 편하고, [2] 뭐 ?(58.125) 10.10.15 199 0
1187961 건설기계 자동차 면허 따면 좋나 [1] 1(118.44) 10.10.15 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