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성, 뱀장어 항문 통해 몸 속 들어가 죽을 뻔

중국 한 생선 장수가 남성들 보양식으로 유명한 장어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 선은 3일(현지시간) 광저우 시내에서 10년 째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리 창(43)이 몸 속에 들어간 장어 때문에 혼수 상태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리 창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산지에서 올라온 싱싱한 자연산 뱀장어 수 십 마리를 수조에 옮기고 있었는데 순간 뱀장어 한 마리가 청바지와 방수복을 뚫고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

결국 고통을 못 이긴 리 창은 비명을 지른 뒤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동료가 그를 병원으로 옮겨 5시간 수술 끝에 뱀장어를 꺼냈다.

담당 의사는 "성인 팔뚝 길이 뱀장어가 환자 몸속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출혈과 심각한 장기 파손을 일으켰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숨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술 후 몸을 회복한 리 창은 "고통이 심했지만 그 상황이 창피해서 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며 "혼자 해결하려고 했지만 장어는 몸 속에서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그는 또 "다시 생선가게에 나가겠지만 뱀장어 만지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순간 뱀장어 한 마리가 청바지와 방수복을 뚫고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
순간 뱀장어 한 마리가 청바지와 방수복을 뚫고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
순간 뱀장어 한 마리가 청바지와 방수복을 뚫고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

http://mnews.mk.co.kr/news_080405.htm

말이 안돼,,훗앙을 어떻게 알고 뱀장어가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