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늦잠 자다가 옆집 옆집 차에 뒷빵 후려맞았다고 글 올렸는데 재탕 해서 ㅈㅅ

출고한지 3주 됐고 키로수 아직 2천도 안됐는데..

사진 처럼 문질러서 없어질 정도가 아니라 그냥 가해차측 차주분도 내일 정비소 가셔서 교환 하세요.. 보험처리 해드릴게요..

하시던데, 마침 가해차측 차주분 명함 받아보니 기아노조 관계자.. -_-




근데 직영센터하고 그냥 동네 오토큐 하고...

직영센터는 차도 줫나게 많고 예약 해도 한참 걸리겠던데, 그냥 동네 오토큐에서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뒷범퍼 이것도 사고이력에 올라가지 않음? 아무리 뒷범퍼 하나만 달랑 교체한게 단순교환이라 하더라도,

찝찝한데... 듣기로는 3년인가 2년 이내에 출고 된 차량의 수리비가 몇십프로가 넘을경우에 어쩌고 저쩌고 차량 감가액 보상해준다는데

나 같은 경우엔 달랑 뒷범퍼 하나라서 그냥 뒷범퍼 수리비만 받는건가여?




그리고 렌트까지 받을 생각은 없슴(렌트 하는게 돈 더들듯. 하루 출퇴근 거리 100km라서 렌트카 LPG차 타면 내 돈이 더깨짐)

렌트 안받는 대신 수리 대기기간 며칠 나오면 그동안 교통비 하루 몇만원씩 받을 수는 있나여?

어차피 가해차량쪽이랑도 몇마디 안나누고 그냥 보험처리 접수 한거 보고 집에 들어왔는데

상대방 보험회사쪽(하이카)에 받아낼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받아낼려고 함.


그러고 보니 아빠차가 하이카던데..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