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들? 난 얼마전에 지대갤에 면허땃다고 자랑글 쓰다가 오랜만에 글쓰러온 고정닉이야...
사실, 오늘 볼일이 있어서, 부모님 동승조건하에 원주까지 갔다왔거든?
면허증 딴지 1주 반 만에, 고속도로 주행+시가지주행+주차+기타 차돌리기 다했슴...은근 신기했슴요...

근데, 이 글의 요점이 뭐냐하면, 운전하다가...오늘 비보호 구간에서 우회전 중이였고, 사람들도 공격운전중이였거든?
난 우회전해서 원주에 모 병원입구로 가는 상황인데, 하마터면 반대차선에서 좌회전하는 NF랑 시밤쾅할 뻔했는데,
다행히 급정거 밟고, 미안하단 손짓하고...위기 모면함 ㅠㅠ....

그리고 그 여파로 오르막길에서 시동 꺼트려먹기 크리뜨고...;; 좀 패닉 상태였엌ㅋㅋㅋㅋ
그리고, 왤케 김여사 말고 김씨아저씨들도 많은지 모르겠슴...

집에 오는데, 중앙고속도로도 진짜 레알 별로 차 없는 구간인데, 휴가철이고 이러니까 차들 넘쳐서, 조금 개깜놀함ㅋㅋ....

차이야기: 차 타이어 공기압이랑 +싸이드 느슨해서 언덕에 세워도 조금씩 굴러가던데...무료로 수리당연 해주겠지??
차이야기2(지대차이야기): 오늘 신호대기중 앞에 gm대우차 4~5대가 떼빙으로 추정되는 광경을 목격함...(차종: 라프)
차이야기3(위와동일): 윈스톰 F/L외형은 돌아 다니는데, 내부모습은 아직 소식이 없더라고;; 정보 있슴??

ps. 2010.08.23 논산갑니닼ㅋㅋㅋㅋ ㅠㅠ;; 아씨;; 기대반, 두려움반 세트 주문됬슴요!!!!
ps2. 입대전에, 사과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몇명은 사과하고 그때 내가 그래서 미안하다 어쩄다 해서 해결하고 재밌게 놀았슴요....그런데, 한명....망할 여자양반은, 츤데렌지 몰라도, 아직도 싫어하더라;;...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