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강정셔틀이라고 들어봤냐?

203.234(211.226) 2010.07.29 17:36:30

조회 217 추천 0 댓글 3

레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매점용 닭강정 아냐?

닭 따위 좆까 하고 두부 포장지에 밀가루 반죽 양념해서 쳐넣은 500원짜리 닭강정.

역시나 그날도 애미없이 돼지같은년 수업에 찌들어버린 나의 육신을

쉬고자하는 1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에 일진 님하께서

250원주고 담넘어가서 있는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닭강정 뚜껑 뜯어서 애미없이 30초 전자레인지에 뎁혀오라더라

역시나 오늘도 애미없는 닭강정 셔틀러들은

쉬는시간 종이 울림과 동시에 교실밖을 나와 좆나 우사인볼트보다 빠른 다리를 이용해

담장을 넘어 목숨을 건 닭강정 입찰에 나섰지.

애미없는 닭강정. 29초 31초도 안된다 30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한다.

아참 애미없는 초보 셔틀러들은 이쑤시개 안챙겨 가는데

그때는 그날이 셔틀러 초상날임.

점심시간때 엄마 도시락 라면 셔틀은 옵션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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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뒷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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