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셔틀이었는데 칭그중에 잘나가던애가 있었음.
고삐리때 일찍 자퇴하고 충주에서 생활하던 칭그임.
그떄는 접고 그냥 가게할떄임,칭구들도 다접고 가게한다고 했음.

놀러오래서 갔음,근처 지칭구 소개시켜준다고 룸으로감.
카운터에 깍뚜기아저씨가 지칭구래서 반말도 몬하고 90도 인사함.

한넘 더있다고 다른 룸빵으로감.
얘는 다행히 좀 어려보임.근데 딱뚜기 대갈빡 유행인지 전부 깎뚜기 머리.
넷이서 술마시다 시내나감.뭐 농고통이었네 지는 공고 통이었네 알수없는 소리만들음.

백화점근처 번화가서 칭구중 한넘이 지나가던 애들하고 시비붙음.
우리셋다 그냥 구경함 한5분 그냥봤음.

칭구넘이 실제로 3명을 혼자 다발라버림.
무식하게큰 용반지로 애들 꿇려놓고 대갈빡 자꾸떄림.
그만 가자고했음.

애들 일어나,가라 하고 우리 돌아서는데
씨밤 또 택시 2대 급부레키.애들 몽디하나씩 어서났는지 들구내림.
본능적으로 또튀야된다는 생각이 막막들었음.

칭구들안튐...헐 나만죶된득.
난죶밥이라 거의 안싸우고 칭구셋이서 8명정도?맞다이뜸.

백화점앞 길거리 인산인해됐음.택시하나 더옴.우리중간에 슴.
한넘이 손가방들고 내려서 천천히옴.걔들+우리 싸움멈춤.
손가방 옆에 칭구넘주더만.

허리 뒤춤에서 뭐끄냄.
한40센치되는듯 보였음.
우리칭구들 전부 다튐.

오밤중에 길도모르는데 다흩어짐.
이번엔 안잡혔음.
그래서 글도 쓰고 이러고 있음.

충주사람도 무서븜.

요약 : 군대서 죶털린썰은 개나소나 다있으니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