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닌데 말빨이 쫌 되거든?
그냥 그렇다고





대학교때 원룸서 자취했는데 그때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엇어 물론 장거리 연애지 -ㅅ-
내가 타지방에서 학교를 다녓으니까
그런데 내가 맘에드는 여자후배가 생긴거야~
커피도 막사주고 밤에 둘이 학교도 산책하고 엄청잘해줬어

내가 자취하다보니까 밥을 해먹는건 되는데 설거지가 안되는거야 그래서 많은 여후배들이 내가 해주는밥 얻어먹고
설거지 해주고 갔는데
어느날은 내가 좋아하는 여후배랑 나랑 둘만 밥을먹게 됐어 (그 후배도 내가 좋아한다는것을 알고있음,여친있는것도)
밥다먹엇는데 이 후배가 아~배불러~잠와~ 수업시간도 남았네~하면서 침대로 들어가더니 눕는거야

난 1초 동안 많은 생각을 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초만에 나의 뇌에서 내린 결론은  나는 땅바닥에 누워서 자자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