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대학 4학년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자동차회사 가서 차만드는게 꿈이었습니다.

학교는 in 서울 중위권이고, 과는 기계(복전으로 전자전기) 과에서는 산학협력으로 GM이랑 릴레이션해서 산학협력센터 활동이력으로 GM엔 가산점이 있구요. 중학교 선진국가에서 졸업. 호주1년 워킹. 토익950.  오픽IH. 토플 108. 평점 4.2. 독일 아헨공대 연수 3개월. 외국자동차 잡지사 인턴1년. 스펙이구요.

초이스 한 회사는(찾아봤는데 커트라인 적정생각되고요. 어쩌면, 상향지원)

대우는 2500명 현다이는 5000명 하반기 채용계획 잡고있고, 부서는 전장설계1지망, CTF시험부서2지망.

두 회사를 비교하자면,

GM: 일단 집이 인천. 외국인과의 많은 교류. 잦은 해외 출장. 자유로운 사내분위기. 서울근접 하지만, 기업부실화.

현대기아: 300높은 초봉. 한국자동차업계의 왕. 일하는 보람. 남들의 시선. 하지만, 남양주, 빡샌노동-자유착취.

르삼 : 관심 無

저는 사실 GM에 쏠려있는데, 다들 당연한듯이 현기라 하니. 혼란스러워요.

그래서 사회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에 두 회사 직원이시면 더더욱 환영하구요.

하반기 채용까지 남은기간동안 중국가서 중국어 HSK7급정도 해서 오려고합니다.

빨리 취업해서 첫차사고싶어요. 마크리, 모닝or벤가 

뭐타고 다닐지 궁금하네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