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던 여친한테 들었습니다,

그 여친은 저랑 만나기전에 그 회사 과장이랑 2달정도 사귀었구요,

그 과장은 유부남이었죠,

대략 유부남은

일단 가정이 있으니 걸리지만 않는다면 부담이 안가고,

결혼까지 간 남자라는 점에서 여자의 심리를 꿰뚫고 있기에 여자를 다루는거에 능수능란하며(sex도 포함)

대체적으로 회사에 힘들때에 그 타이밍을 알고,,,

쉽게 말해서 공략하기 쉬운 타이밍에 들이댄다는 말, 때문에 술한잔 먹으면 홀라당 넘어간다는 사실,

유부남 입장에서도 어리고 젊은 애들 맛보자는 심산으로 즐기는거지,

대다수 유부남들은 가정파탄내면서 사랑을 찾아 헤메이지는 않음, 근데 유부남이랑 사귀는 대다수 여햏도 그걸 알고

그냥 그 순간을 즐기는 것일뿐,

그 과장은 저랑 사귀고 있을때에도 계속 핸펀으로 직접거리기에,(여친이 나보여주면서 "이거 어떻게해 오빠 또 연락왔어,,,,")

전화해서는 한번 만 더 연락하면, 니 마눌은 물론 니 애새끼 학교까지 가서 니 애비가 바람판거 소문낼테니 한번 직접거릴거면 직접거려봐라라고 했더니 더는 연락이 없었구요,,,,

머 헤어진 이유는 이거때문은 아니지만 여튼, 제가 쓴 글 범주안에서 대부분이 그럴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