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 차는 현대차 그냥 타자




내 얘기도 좀 해볼께

난 유복한 가정 / 아니 부잣집에서 태어났지...

그러나 어머니 아버지는 20년째 벌거 중이시다. 이혼했다 재결합 다시 별거...

거의 아버지와의 유대관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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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아버지 쪽이 2남 3녀인데 다 부자야... 우리 아빠 빼고

큰고모 - 사채 bmw 7시리즈
둘쨰고모 - 의사마누라 e클라스
셋째고모 - 모텔2개 운영 소나타 타심 ㅡ.ㅡ
작은 아버지 - 운동복 공장 경영 포터만 15대 정도..뭐 공장차지만

아무튼 스팩들이 다짱짱한데 문제는 우리아빠는 백수에 평생 일한번도 안한 무능력자야

사실 할머니가 부자 시거든.. 땅만해도 좀 있고 건물2채 정도 갖고 있어
재산 이야기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대략 30억은 족히? 나오지 않을까한다 (지방이라 건물이 별로 안비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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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되는데도 엄마와 나 둘이 사는데 지하실 단칸방 살때도 처다도 안봄
아버지란 놈은 형제들한테 치여서 맨날 꺵꺵...

머 이런수준이야

친척 있으나 마나 한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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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부터야

할머니가 몇십억대 부자인데 재산을 아버지한테 물려줄까?
그형제들이 가만 있지 않을꺼같어
우리 아빠는 어떤사람이냐면 걍 자기 호주머니에 돈 십만원 있고 먹고 잘때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지
돈욕심도 없지만 자식도와줄 생각도 없는 그냥 ㅄ 같어...


내가 저집안 장손이야.
아버지가 무능력에 쪼다 지만 할머니가 나한테 좀 돈다발 드랍좀 해주겠지? 돌아가시기 전에?

문제는 고모들이다 쓰벌...독사같은 뇬들이라 뭐 아무튼 복잡하다..

할머니 안보고 산지도 오래고...그냥 이런 ㅄ같은 삶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