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은 GM대우의 SUV

GM의 크로스오버 SUV용 플랫폼인 쎄타 플랫폼(Theta platform)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그렇기에 세계적인 GM의 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쎄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외형이 똑같은 그리고 비슷한 모델들도 있다.

우선은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윈스톰이다.

사진의 차량은 윈스톰과 외형이 같지만 호주에서 활동중인 홀덴 캡티바이다.

이 모델은 시보레 캡티바라 불리우며 가장 많은 나라에서 달리고 있다.

Chevrolet의 브랜드가 가장 많은 나라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인듯 하다.

윈스톰 맥스

윈스톰과는 다른차량인데 왜 이름을 비슷하게 많들었는지 아쉬운 부분이다.

차별화된 이름으로 두 가지 SUV가 국내에 존재했다면 더 좋은 반응이 있었을 듯 하다.

사진은 GMC의 터레인으로 중동지역에서 활약하는 차량이다.

GMC 드레스업은 많이 볼 수 없는 레어 드레스업이긴 하지만...

검은색으로 그릴을 도색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쉬운 드레스업

또한 GMC 엠블럼의 상태에 따라 드레스업의 효과가 천차만차이다. ^^;

윈스톰과 닮은 형제차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넨 홀덴 캡티바.

국내에서 두가지 모델이 윈스톰과 윈스톰 맥스로 이름을 다르게 나왔다면

호주에서는 캡티바 이름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ㅡ_ㅡ 윈스톰 모델은 단종이 되버렸던건가;;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드레스업의 하나인

오펠 안타라 입니다. ^^ 독일에서 활동했고... 말이 필요없는 안타라

밑에 있는 두 모델은 앞의 모델에 비해서는 많이 인지도가 떨어지는 모델인데요.

복스홀 안타라입니다.(Vauxhall Antara)

영국에서 활동하는 윈스톰맥스의 쌍둥이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녀석은 세턴 뷰 (Saturn VUE)

미국에서 활동하는 녀석으로 2세대 모델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어찌 말하면 뽕을 뽑았다고 할 수도 ^^;; 워낙 좋은 차량이라 전 세계에서

여러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도, 개인적인 차이일것 같습니다.

한 7개 정도의 드레스업이 가능 한건가? ㅋ

드레스업에 대한 초이스도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