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마티즈가 아니라 모닝이 있었을 수도 있고 에쿠스가 혹은 이클라스가 서 있었을 수도 있지...

단순한 정비불량에 기인한 사고라면 어떤 차라도 그 위치에 있을 수 있었을 거야

문제는 기존 마티즈에는 두가지 동력계통 두가지 주요한 문제가 있는데..

엔진내부 부식 문제야.....그렇다고 해도...

CVT 문제는 .... 답이 없는 경우야(해결책이 없음...새걸로 갈아도 소용 없고)

메이커측에서는 알면서도 차 팔았고....
(단순히 오토미션 잘못이었으면 대우에서 일본 아이치에 소송 걸고 난리 났겠지만
 정착 대우에서는 아이치에 찍 소리도 하지 못했지...
 아마 레조 경우와 같이 대우가 일본 덴소에 아무런 소리를 하지 못했던 것처럼
 초기 오더시에 요구사항 데이터에 오류가 있거나 요구사항 자체가 엉망이었거나)

만약 마티즈가 멈춘게  CVT 결함 이었다면(조사하면 나오겠지만)

대우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비난이나 책임에서 벗어나긴 힘들고

일은 생각보다 커질거야

뭐 그냥 정비불량에 기인한 단순고장이었다면 대우측에서 책임질 부분도 거의 없는 것이고...
대우차를 비난하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