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인데 유동닉으로 적겠음.. 가끔와서 여자썰 물어봤는데.

이번에도 물어보고싶어요

얼마전 아는 누나 통해서 소개팅했음.

여자애 빠른 86

만나러가는데 요즘 너무 덥자나요

땀흘리면서 담배 물었는데

ㅂㅏ로 앞에 여신이 있음. 그리고 옆에보니 아는누나.

순간 저여자가 소개팅녀구나 하면서 바로 담배 때고 인사하고

고기좋아한데서 고기먹으러가서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일반 소개팅처럼 이것저것 물어보는건 많이 못함...

나도 몇년만에 소개팅이고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말도 잘못해서 뻘쭘하고 ,
 
게다가 여자가 너무 이뻐서 제대로 처다도 못봄.

그리고 어제 같이 저녁이나 먹자면서 또 고기먹음. 술은 반주하고..

저번보다는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커피마시고 버스태워서 보냈음...

집도착할때쯤 전화하고..

아 근데 어떻게 해야 소개팅녀랑 더 친해지고 좀더 가까워 질수 있는지 조언좀..

선사빕 이런거 말고..

동네가 같으면 더 늦게까지 술마시며 이야기도 할 수 있지만...

두번본사람 택시태워 보내기도 그렇고...

어떻게 어필해야하지?ㅠ.ㅠ;;

그리고 나한테 관심있는지는 어케 알지?

나 오늘은 문자한통안보냈음..

차이야기: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