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주차장에 벽에다 범퍼 긁어 서

좀 싸게 해볼라고, 여기 저기 찾아 본 놈인데..

해보고, 양심가게 알려준다고 했는데,

광택이랑, 범퍼 도색  괜춘하게 나와서 업소 이름 쓴다.

야탑동 분당 덴트 하우스 인데

주소랑 전화 번호 같은건 니네들이 검색 엔진 쳐봐라.

귀찮다.


양심 가게인 이유 써줄꼐

1) 도색, 딴데 다 8만원 이라고 했는데, 7만원 받았다., 처음부터 가격이 쌋다. 
     광택까지 합쳐서 20만원에 했다. 
    물론, 도색까지 합쳐서 22만원인가 달라고 했는데, 2만원 깍았다. 
    가격은 딴데랑 크게 차이 안난다.

  

2) 딴데, (아 ㅅㅂ 여기 이름 쓰면 걸릴까봐 못쓰겠는데..  야탑동에 있는 J모 공업사라고.. 거기 ㅆㅂㄻ는 도색하고 광택내는데 3시간 인가 4시간 이면 됀다고
난 상시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만약 그렇게 도색이 빨리 마르고, 광택까지 낼수 있는 거라면.. ㅆㅂㄻ 라고 한거 정말 미안하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하냐? )
   처럼, 대충 하고 빨리 가져가라고 안했다.
   시간을 달라고..

   물론, 가게 안에 다른 차들은 없었다.. 
   다른 차들 있었으면 바빠서 .. 라고 생각했는데.. 
  
  머, 둘중에 하나겠지.. 정말 정성 들이거나, ..           게으르거나.. -.-;

3) 차 드럽게 쓰는데.. 실내 청소 해줬다.. 청소기로.. 
    보통 차 맞기면, 주문 한데만 해주거나 서비스로 대충 하는데... 청소 잘해줬다.
   민망하리 만큼 드러운.. 실내 였는데..

4) 작업의 질

    괜춘하다. 


좋은 차도 아닌데, 그동안 때국물 질질 흘리고 다니다가,
범퍼 벗겨진 김에 때 까지 벗겨줬더니..

좋다.



그래도, 올 겨울엔 그랜저다 .. HG!


돈 벌어야 돼는데...



*가서 인터넷 보고 왔단말 하지마라.
  내가 은근히 부끄럼 쟁이라 나중에 들리기라도 하면 이런 저런 얘기 듣는거 싫다.


다음은

ㅆㅂ J모 공업사에 당한 얘기를 해줄께..

옛날 중고차 산게 말썽 부려서 거기 몇번 간 얘기.
중고차 살려는 사람하고, 공업사에 어떻게 눈탱이 치는지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