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약한 섬유, 잦은 빨래 해야될 경우에 적합...

장점 :

물소모가 적다. (그냥 옷이 살짝 젖는 수준의 물만 쓰기 때문에)

전기소모가 적다.

세제소모가 적다.

통세탁기에 비해 조용하다.

섬유손상이 거의없다. (보플발생이 거의없음)

삶음기능이 있다.

건조기능이 있다. (하지만 기대하진 마시길...)

덩치가 통세탁기에 비해 작다. (그러나 용량은 같은 크기 통세탁기에 비해 1/3 수준)

이쁘게 생겼다.

단점 :

세탁이 잘안된다. (그냥 물에다 살짝 넣다 뺀수준...)

큰 빨래는 못한다. (이불은 세탁소에 맡기시길...)

한번 세탁후 또하고 또하고 해도... 원하는 세탁 수준을 절대 만족시키지 못한다.. 차라리 손빨래 하는게 낫다 싶을정도로 -_-a 결국 전기,물 소모 통세탁기에 버금갈만큼 돌리고 해야 세탁좀 했구나 싶다.....

세탁시간이 오래걸린다. 세탁이 잘안되서 3-4번 같은 세탁 반복할라싶으면 거의 하루종일 돌려야 할정도로....

가격이 통세탁기류에 비해 훨씬 비싸다.

AS비용이 비싸다.

통세탁기

장단점은 드럼 세탁기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추가로...

빨래 모았다가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 경우에 적합...

장점

세탁 하나는 확실하다. 정말 세탁을 위해 태어난 머신... (머 이거하나로 모든 단점을 다 덮어버릴정도로...)

큰 빨래도 가능하다. 이불 머 그까이꺼...

단점

전기, 물, 세제 소모 드럼 세탁기에 비해 많다.

좀 시끄럽다.

장소배치가 제한적이다.

무식하게 생겼다.

동작 구조상 힘이 강하기 때문에 섬유손상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다. (옷의 수명이 짧아짐)

드럼세탁기...... 많이 기대했건만..

짜증이빠이...

다만 좋다면... 면류의 부드럽고 얇은 옷에 거의 손상을 안주기 때문에 옷의 수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거...

얇고 비싼옷들.... 통세탁기에 넣기 좀 까다로운게 있었는데 드럼세탁기에서는 문제 없는거 같다.

근데 청바지같이 질기고 강한 섬유류 빨려고 하면... 정말 난감하다..

게다가 찌든때가 잘 세탁이 안된다. 정말루!!!! ㅠㅠ 이게 세탁기 맞나 싶을 정도로...

세탁하고 나온 빨래들.... 물뿌려서 손으로 짜보면 구정물이 또 다시 나올 정도다... -_ -;;

드럼 세탁기 떄문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