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의 박지성 역할과 국대에서의 역할은 확연히 틀림요...

맨유야 선수층 두터운걸로 알아주는 팀인디요..

다들 벤치멤버라고 하지만..

사실상 맨유의 수비라인과 비디치, 퍼디난드, 에브라 공격수 루니를 제외하곤

미들은 거의 다 로테이션이염..박지성 그렇게 많이 못 나오는것도 아니염.

상대방의 특성과 경기 중요도에 따라 나니와 발랜시아 등과 번갈아 가면서 나와욤..

그렇게 따지면 나니나 발랜시아도 벤치멤버지요.....

물론 경기 출장수에 비해서 따지면 조금 모자랄 수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나 리그 중요한 경기는 박지성 대부분 선발출장했습니다..

바르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정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상대방에 특출한 선수가 있으면 ..메시나 토레스 등등등..

박지성 어김없이 선발출장해서 수비형 윙으로 변신함 ㅋㅋㅋ

쨋든 국대에서의 박지성은 주장으로서 잘 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나이지리아전때도 인터셉트 엄청 많이 했어요 흐름 많이 끊어주고..

(염기훈도 어떤 방면에서 보면 흐름 많이 끊어주었죠. ㅋㅋㅋㅋㅋ우리 공격의 흐름을 ㅋㅋ)

아르헨 미들이야 거의 스페인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만큼 후덜덜한 미들라인인데

박지성 혼자 머 어떻게 하겠숩니까 ㅋㅋㅋㅋ

그 정도면 잘 했다고 봐야죠 ㅋㅋㅋ

까야할건 오범석 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