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그림판에 개발새발 끄적일꺼라고는 나도 상상도 못함 ㅋㅋ

주황색이 mvg고객이 입차하는 경로
파란색이 차단봉
검은색으로 완전히 칠해진거는 벽임...
얇은검정색이 주차칸이고

빨갛게 직직 그어둔거는 발렛받으면 주차하는 일명 발렛라인

노란색은 출차하는 경로임....

주차장이 개판 오분전이라

좌측 위에가 별관주차장 입구고, 오른쪽 위가 본관지하주차장입구인데 본관지하주차장에서 mvg차량만 mvg라인으로 넣는거라능.... 검은색 칠한 그 벽을 기준으로 중앙통로 주차장이랑 mvg 내부 주차장으로 나누는데...
이게 둘다 다차면 초비상이됨(들어오는 족족 다 발렛받어야함) 근데 이런경우는 일년에 10번도 안된다고함

칸을 죠낸 대충그린거임...

아줌마들이 주차를 잘 못해서(거의 97%아줌마들이 오고 3%가 아저씨들) 중앙주차장에 대면 기둥하고 기둥사이가 4칸인데, 아반떼급만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도 나옴(우리가 발렛받으면 s클, 7시리즈로만 4대 넣어도 공간 남음)

우리는 mvg주차장이 무지 작고, 들어가고 나가기도 불편함.....
거기다가 보험도 개판....

난 처음에 들어올때 보험커버 다 해주고, 급여 130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사기당한 느낌....

거기다가 월급 2주일치를 깔고 줌.....그만둘수도 없는 상황(억울해서)

참고로 횽, 이마트랑 롯데 고민하는거 같은데

이미 아르바이트를 서비스 업종에서 한다는거는 \'욕쳐먹을 각오\'를 하고 들어가야함요.
손님이 개진상이 와서 막 욕한다고 같이 욕하고 주먹나가면...진짜 난리남...

저는 근무 둘째날에 진짜 말도안되는 진상와서 5분동안 욕먹었는데 그냥 굽신굽신하면서 죄송하다고만 했음.
억울하면 일 안하면됩니다. 그런데 이미 서비스업에서 알바하기로 했다면...그정도 각오는 해야함요...

ps. 저는 때려치고 싶어도 알바들이 좀 많아지는 방학시즌까지 버틸예정....이상태에서 그만둔다고하면 진짜 역적으로 몰리고 장난 아닐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