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채은정과 함께 촬영한 비키니 코믹화보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손잡고 비키니 브랜드를 를 런칭했다.

이번 공개된 ‘키니야 비키니 코믹화보’는 홍콩 촬영 도중 뼈그맨 유세윤의 자연스런 행동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풀장에서 UV 레게 가발을 빨래하는 모습, 누워있는 채은정에게 다가가는 모습 등, 최대한 자연스런 사진 등이 공개됐다.

채은정은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겸손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사업하는 유세윤 오빠를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하지만 언니(유세윤 부인)있을 땐 너무 적극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니의 눈초리에 약간 민망했다”며 웃으며 말했다.

유세윤은 괴테와 엘프걸스, UV, 키니야에 이르기 까지 자신만의 색깔과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연예인쇼핑몰을 운영하며 개그 뿐 아니라 사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