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랑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원래 꿈이 스리슬쩍 잠든상태에서 꾸자나...

잠든지 한 10분? 15분정도 가수면상태같았는데

일단배경은 안방이었슴...장롱속에 쥐가들어가서

누군지모를남자와(옷차림새가 호기심천국에나왔던 김경민같았음 ㅡㅡ;;) 내가 둘이 쥐를 잡으려고하고있었는데

그 남자가 쥐 두마리는 잡은거야 한손으로 두마리를 움켜쥐고 베란다에 쥐를 버릴려고 막가길래

\'아니 쥐를 거따버리면 어떻게해요? 방에 또들어오자나요 복도로나가서 던져버려요\' 하면서 같이 따라나갔음

복도로나가서 \'한마리는 제가던질꼐요\' 하면서 한마리 건네받고 내가 밖으로 던지려고하는데 쥐새끼가 막 발악하면서

내손을 물려고했었음 겨우던지긴 던졌는데 갑자기 이남자가 장난끼가득한 얼굴로 씩웃더니

쥐를 움켜쥐고있던 손을 펴니까 데이비드카퍼필드처럼 그남자손에서 쥐떼가 막나옴욬ㅋㅋ;;;

그러더니 내 티셔츠 등쪽으로 쥐를막 집어넣길래 레알

\'응헝흥헝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 이런소리내면서 잠자던 여친한테 달려듬

레알 일어나서도 막 등이 쭈뼛쭈뼛하더라;;;

이거 무슨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