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준에 못 미친 자동차. 처음으로 타는 한국차였지만, 일본, 구미에 비해 15년은 낡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민성인가 어떤가는 모릅니다만, 어쨌든 폭력적인 차이기도 합니다. 드로틀 개방도가 이상한 것인지, 판매점에서 나올 때 조금 발을 디딘 것만으로 호일 스핀. 역스테어를 잘라 무사했습니다만, 너무 위험합니다.

타도 맛도 아무것도 없는 차로, 특별 조용한 것도 아니면 파워풀한 것도 아니고. 다만 가속에 관해서는 너무 날카로울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은 쓸데없이 화병하기 때문입니까?(조계종 사태..폭력 데모등 실시간으로 일본뉴스에서 중계)

실내는 넓지만 긴장감이 부족합니다. 질감도 15년전의 마크 II레벨입니다. 장비는 풀 장비로 알뜰구매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만, 가죽 시트의 질감이 낮고 비닐 레더같습니다. 오디오나 나비도 자사에서 만드는 기술이 없는 것인지 오토 백스에서 단 것 같은 부록감입니다(오디오는 미 인피니티, 나비는 후지쯔 에크리프스제였습니다)

구미에서는 일본차를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무엇이 좋아서 한국차를 사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장점·없다
단점·모두